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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간) 침몰 사고 발생 약 2주만에 인양된 허블레아니호가 정밀 수색 및 감식을 위해 바지선에 실려 체펠 섬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외교부에 따르면 헝가리 당국은 전날 인양한 침몰 선박을 체펠섬으로 옮긴 뒤 경찰 수사단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현지에 파견된 한국 신속대응팀은 선박의 정밀 수색에 참여하기를 원했지만, 헝가리 검경은 당초 이를 수사 참여로 여겨 공동 수사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한국 측은 수사 참여가 아니라 인양한 선박 내 실종자 수색을 위한 진입이라는 점
전날 허블레아니호가 인양되면서 추가로 한국인 실종자 3명의 시신이 발견됐지만 실종자 4명은 여전히 발견되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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