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이 스타트업은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스테이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쌀과 완두콩, 해초 등의 채식 재료로 스테이크를 만드는데요.
즉, 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스테이크입니다.
사실 소 한 마리로 스테이크를 만들기까지 많은 양의 메탄이 발생하고, 이는 기후 변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채식주의자의 입맛도 매료시키고 환경 오염까지 줄일 수 있는 고기 없는 스테이크, 미래의 식량으로도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