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관계 당국이 허베이 성에서 수사를 시작한 이래 모두 36명이 구금됐으며 이 가운데 27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이나데일리는 공안 조사결과를 인용, 이번 사건의 핵심에 있는 허베이성 소재 산루그룹의 지하 공장에서 멜라민이 제조된 뒤 젖소 사육농가와 우유 수매업체로 팔려갔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