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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 마중 나온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 등 러시아 인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
타스 통신은 이날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26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2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것"이
소식통은 "오후 3시에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공식 환송 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4일 첫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이튿날인 25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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