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에 따라 러시아는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에 군사기지를 설치할 수 있으며 그루지야의 공격으로부터 두 자치영토를 방어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그루지야는 이번 협정이 "국제법 위반이며 사실상의 합병조치"라고 반발했습니다.
미국도 러시아에 그루지야의 영토를 존중할 것과 그루지야 사태 이전으로 병력을 철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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