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밤부터 네팔 남부를 강타한 폭풍우로 지난 1일까지 어린이 5명을 포함해 28명 넘게 사망하고 600여명이 다쳤다고 네팔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
경찰은 추가 피해 규모가 집계되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는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1일 오후 피해 지역을 돌아보며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방 당국에 지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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