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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코포니 세미나. [사진 = 한불상공회의소] |
지난 2016년부터 한불상공회의소는 매년 '프랑코포니(Francophonie)' 주간에 '프랑코포니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다양한 기관 및 기업 관계자와 더불어 전 세계 84개국을 어우르는 프랑코포니 국가에서의 활동 사례 및 협력 기회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왔다.
올해는 '기후와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세계적인 이슈를 주제로 관련 기업 대표 및 기관 관계자 분들을 연사로 초청해 다양한 견해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녹색 기후 기금(Green Climate Fund)'에서 발표자로
한국은 공식 프랑코포니 참관국으로, 국내 4만여명이 프랑스어를 배우고 구사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축제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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