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일본 오사카시 번화가에서 한 남성이 2명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일본 경찰이 한국 국적 3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지명수배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이 오늘(12일) 보도했습니다.
오사카 미나미 경찰서는 지난 11일 한국 국적 34살 강 모 씨를 살인미수와 총도법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경찰은 CCTV 화면을 확보해 이 카지노의 단골인 강 씨를 범인으로 특정했습니다.
총격을 받은 A 씨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B 씨는 의식 불명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