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가 7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19년 경제전망포럼 오찬 행사를 개최한다. 한불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무역과 경제 등 분야가 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송주호 산업통상자원부 구주통상과장 미쉘 드롭니악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경제참사관, 오석태 한국SG증권 본부장의 발표가 진행
본 행사는 세계정세 속 정책개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불상공회의소가 설명했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후원으로 한국에서의 외국인 투자 기회에 대한 방안도 논의된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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