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31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비건 대표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의 스탠퍼드 대학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
그는 "트레이드오프(거래)를 제안하는 어떤 외교적 논의에도 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북한의 비핵화 상응 조치로 일부에서 거론되는 주한미군 철수는 논의 대상이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