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망원경을 들고 모였습니다.
20일과 21일 사이, 일명 '슈퍼 블러드 울프 문'이라 불리는 천문현상을 보기 위해선데요.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뜨는 보름달인 슈퍼문(super moon)과 개기월식으로 붉게 보이는 블러드문(blood moon), 1월에 뜨는 달을 의미하는 울프문(wolf moon)의 합성어입니다.
아쉽게도 미국과 유럽 등 서반구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영상으로 봐도 장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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