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워싱턴DC 자택에서 작업자들이 담을 쌓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그들의 워싱턴DC 저택 주변에 10피트(약 3m)의 벽을 세웠다"며 "그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전적으로 필요하다는데 동의한다. 미국도 같은 것이 필요하다. 약간 더 큰 버전으로!"라고 썼다.
멕시코 국경의 장벽 설치 예산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의 대치가 계속되면서 연방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워싱턴DC 자택에 담이 설치된 사실은 지난해 1월 미 연예매체 TMZ의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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