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유가증권 보고서에 자신의 보수를 축소하고 허위 기재한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19일 교도통신과 NHK 등은 도쿄지검 특수부가 곤 회장이 유가
곤 회장은 2011~2015년 자신의 실제 보수보다 총 50억엔(약 500억원) 가량 적게 기재한 유가증권 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이날 요코하마시에 있는 닛산자동차 본사도 압수수색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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