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양국간 무역거래에서 미국 달러화 대신 자국 통화를 상호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다는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양국 외무장관은 회담에서 "자국통화 사용이 향후 남미공동시장은 물론 남미 전 지역으로 확산되기를
8월이나 9월 무역부터 미국 달러화 대신 자국 통화를 사용하면, 올해 300억 달러로 예상되는 양국간 교역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같은 움직임은 남미대륙에 공동 통화를 도입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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