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TGI-매경이 전하는 투데이 글로벌 인사이트, 9월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흘 일정 방북은 변덕스러운 두 지도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가교 능력을 다시 한번 시험할 것이다.또한 집값 상승과 실업문제로 하늘 높이 유지되다 땅으로 곤두박질친 지지율 추락도 잊게 만들수 있을 것이다.블룸버그통신 2018년 9월 16일
Moon's three-day trip to North Korea's capital starting Tuesday will again test his ability to bridge the gap between two volatile leaders, Kim and U.S. President Donald Trump. It may also help South Koreans forget about soaring home prices and unemployment that have brought his sky-high approval ratings down to earth.Bloomberg 16 Sep. 2018

생존자들은 슈퍼태풍 괴물 망쿳에 강타당한 뒤 완전히 충격에 빠졌다.필리핀 루손 주민 베베스 사킹은 세상의 종말 같았다며 로린보다 더 강력했다고 말했다.로린은 2016년 필리핀을 강타한 강력한 태풍이었다.AFP통신 2018년 9월 15일
Survivors were traumatised by the confrontation with the monster typhoon."It felt like the end of the world… that was stronger than Lawin",said Bebeth Saquing,which was one of the most powerful storms of 2016. AFP 15 Sep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