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오바마가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답해 클린턴과 매케인 의원을 압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사실은 알-자지라 방송이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미국과 프랑스, 독일, 한국, 일본, 중국 등 22개국에서 국가 별로 최소 천명씩, 총 2만2천6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 대선 후보 인지도와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10명 중 6명 이상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오바마가 당선
됐으면 좋겠다고 답해 클린턴과 매케인 의원을 압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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