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스페이드'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한 동명의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셀레브리티 매체 TMZ가 어제(5일,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TMZ는 스페이드가 파크 애비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맨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경찰도 사인이 자살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잡지 마드모아젤
스페이드는 10여 년 전 뉴욕에서 케이트 스페이드를 론칭해 정상급 브랜드로 키워냈습니다. 최근 스페이드는 액세서리 브랜드 프란세스 발렌틴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