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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도시바는 PC 사업의 손실이 커지는 데 따라 이를 샤프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도시바는 PC 사업의 지분 80%를 40억 엔(388억 원)에 샤프에 넘기게 된다.
양측은 매각작업을 오는 10월 1일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시바의 PC 사업은 지난 3월 종료된 최근 회계연도에 1673억 엔의 매출을 올렸으나 96억 엔의 손실을 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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