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세계보도사진전 대상 '베네수엘라 위기' |
2018 세계보도사진전 대상의 영예를 안은 로날도 슈미트 AFP 기자의 사진 '베네수엘라 위기'. 12일(현지시간) 세계보도사진재단(WPP)이 공개한 이 사진은 2017년 5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도중 불길에 휩싸인 채 달리고 있는 한 시위 참가자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 2018 세계보도사진전 환경부문 수상작 '거대한 페트병 보따리' |
2018 세계보도사진전 '환경 부분' 1등 상 수상작. 사진가 카디르 반 로하이젠이 2017년 1월 21일 촬영한 것으로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한 남자가 페트병을 담은 거대한 보따리를 지고 나오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 2018 세계보도사진전 스포츠 시리즈 부문 수상작 '어린이 기수' |
2018 세계보도사진전 '스포츠 시리즈 부문' 수상작 '어린이 기수.' 2017년 9월 17일 인도네시아 슘바와 섬에서 한 어린이가 경주가 끝난 말을 목욕시키며 열을 식혀주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 '어제의 적, 오늘의 친구' 2018 세계보도사진전 자연 부문 수상작 |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사진가 에이미 비탈리의 사진 '코끼리를 무서워했던 전사들이 이젠 그들을 보살핀다'가 2018 세계보도사진 자연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사진은 2016년 9월 케냐 북부의 레테티 코끼리 보호구역에서 구조된 새끼 코끼리가 보살핌을 받으며 편하게 자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