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플로리다 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미 국무부, 관할 경찰당국, 지역 한인회 등을 접촉하여 우리 국민 피
이 당국자는 사건을 인지한 즉시 관할 공관인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인근 지역 영사협력원을 사건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 주의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오후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으로 17명이 사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