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차림으로 달리는 사람들, 대체 무슨 일일까요?
바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 현장입니다.
한겨울에 속옷만 입고 다뉴브 강가를 1600m 정도 달리는 건데요.
기온은 영상 5도 정도였지만, 차가운 강바람을 견디기엔 턱없이 부족한 복장이었다고 합니다.
우승자는 호기롭게도 눈이 내리기를 기대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활기차게 추위를 이겨내는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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