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교도소.
재소자 한 명이 자신이 수감된 방 안에서 휴대 전화로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49분가량의 셀프 인터뷰를 본인의 SNS에 올린 건데요.
내용은 충격적이게도 2010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자신이라는 겁니다.
이에 피해자의 어머니는 너무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는데요.
사실상 사회 복귀가 어려운 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라는데, 그래서 이제 와 고백하는 건지.
반성의 시간이 한참 더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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