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인디애나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예비 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전국 지지도에서 힐러리가 오바마를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A투데이와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앞서 지난 4월 18일 조사에선 오바마가 50%, 힐러리가 40%로 오바마가 힐러리를 10%포인트 앞섰으나 2주 만에 오바마는 6%포인트 떨어지고 힐러리는 11%포인트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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