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는 즉시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재개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합참의 케네스 매켄지 중장은 이날 언론에 "올림픽 기간에는 분쟁을 피하겠지만, 올
앞서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오는 3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끝나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정상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그러나 다음 훈련의 시기나 성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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