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밤 방송된 후지TV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비트 다케시의 내가 질투한 훌륭한 사람'에 출연했다.
아베 총리는 방송에서 스트레스 해소법과 관련해 "골프가 좋다. 자연을 보면서 실컷 공을 치는 순간 스트레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속임수를 쓸 것 같다"는 사회자 비트 다케시의 말에 "미일 관계를 나쁘게 할 것 같은 말은 하지 말아달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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