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가 아닐까 하는 나이아가라 폭포.
최근 북미를 습격한 한파로 곳곳에 얼음 덩어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엄청난 추위에도 평소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는데요.
꽁꽁 얼어붙어 겨울왕국을 방불케 하는 풍경이 멋지긴 하네요.
추위 속에도 여전히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지금까지 이 물줄기가 완전히 언 경우는 1848년 단 한 번뿐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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