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정부는 중국 특별 행정구 지정 20주년을 맞아 1일부터 건물들 사이로 펼쳐지는 레이저 쇼 '심포니 오브라이트 쇼'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는 특히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음악을 심포니오브라이트 앱을 통해서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환상적인 LED조명을 활용한 레이져쇼가 끝나면, 홍콩관광청이 주관하는 홍콩 로맨틱 겨울축제 일환으로, 홍콩 펄스 3D쇼도 2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3D펄스 쇼는 홍콩의 여름 축제, 겨울 축제, 설 축제 등 메가 이벤트와 축제 테마에 맞춰 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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