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 대통령이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알카에다 등 포로들에게 자행된 고문기법을 알고 있었고, 이를 자신이 직접 승인했다
부시 대통령의 언급은 지금까지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자행된 물고문 등 고문기법을 몰랐다고 부인했던 것을 완전히 뒤집는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이 고문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시인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미 의회와 시민단체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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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 대통령이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알카에다 등 포로들에게 자행된 고문기법을 알고 있었고, 이를 자신이 직접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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