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카스트로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후 쿠바 사회 전반에서 개혁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엄격하게 금지해 온 내국인들의 호텔 이용 제한이 해제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라울 대통령은 최근 체제유지에 민감한
수도 아바나에서 최고급 호텔로 꼽히는 국영호텔, 발렌시아 그리고 산타 이사벨 호텔 등은 내국인들의 호텔 이용을 허용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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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카스트로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후 쿠바 사회 전반에서 개혁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엄격하게 금지해 온 내국인들의 호텔 이용 제한이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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