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정부의 대대적인 금융감독체제 발표 속에 금융주를 중심으로 4일 만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46포인트, 0.4% 오른 1만 2
나스닥 종합지수는 17포인트, 0.8% 오른 2천279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7포인트, 0.6% 상승한 1천322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신용위기로 몸살을 앓던 1분기 전체로는 주요 지수가 200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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