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틀어놓고 열창을 하는 남자아이.
발음은 좀 부정확하지만, 제스처는 이미 정상급 가수입니다.
감정전달은 확실하게 되는데요.
한 달 전 휘트니 휴스턴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푸욱 빠져, 노래를 다운 받아 매일 들었다는 대인 밀러.
다운증후군인 아이가 뭔가에 관심을 갖고 열중하는 것만도 기쁜데 동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마냥 고맙기만하다는 밀러의 엄마.
밀러가 계속 이렇게 사랑스럽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