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원유 수입 봉쇄 등 전방위 제재를 담은 대북제재 패키지법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현지 외신이 밝혔다.
외신에 따
이법안은 지난 25일 하원에서도 찬성 419명, 반대 3명의 압도적 표차로 가결 처리됐다.
이에 따라 이번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거쳐 법률로 확정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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