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중부 지역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한 뒤 불이 나면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26
사고는 수도 키토와 안데스 산악 지역에 있는 라 마나 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들은 7개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버스가 전복한 뒤 불이 나는 바람에 인명피해가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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