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메르켈 총리 "시민권리·사상·표현 자유 위해 싸운 류샤오보 추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 13일 세상을 떠난 류사오보(劉曉波)를 추모했습니다.
슈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이날 메르켈 총리 이름으로 게재한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나는 시민권리와 사상·표현의 자유를 위해 용감
류사오보는 중국의 민주화 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며, 간암으로 투병하던 중 별세했습니다.
류샤오보는 임종을 지켜보는 아내 류샤에게 "잘 사시오"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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