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13일(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께 이란 동북부 북호라산주(州) 피슈 칼레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225명이 다쳤다고 신화통신이 이란 ISNA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 지진센터는 진원의 깊이가 11㎞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전기,
이 지역은 이란 북동부를 중심으로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에 걸쳐있는 곳입니다.
북호라산 주지사는 현재 이웃 국가에서 피해 지역에 의료지원팀과 긴급구조대를 파견했으며, 위기대응 기지가 세워졌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