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한대가 편의점 창문을 통해 물건을 건네 받는데요.
운전자는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싸냐며 한참을 항의했고, 점원은 말이 안 통하자 아예 창문을 닫아버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예 가게 안으로 들어왔는데요!
한참을 항의하더니, 가게 안 선반을 모두 넘어 뜨리고 마구 어질러놓고 갑니다.
영상엔 나오지 않지만, 주차장으로 뒤따라간 점원을 밀쳐 넘어뜨려, 지금 이 점원은 뇌진탕과 골절로 병원에 있다는데,
이건 좀 너무한 '진상 고객'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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