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컨소시엄과 SK에너지가 이라크 유전개발 사업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세인 알-샤흐리스타니 이라크 석유부 장관은 석유공사를 포함한 한국 기업 등 모두 115개 기업이 이라크 유
샤흐리스타니 장관은 이번 입찰로 개발되는 곳은 원유 채취가 쉽고 매장량이 풍부한 이라크 남부와 북부 키르쿠크 유전 지대라고 지목하고 이번 달 안으로 최종 선정기업 발표에 맞춰 해당 유전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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