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함재기 이착륙 장치기술이 미국에 비해 뛰어나다는 중국 해군 기술 책임자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해군 마웨이밍(馬偉明) 소장은 최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중국이 항공기 착륙을 지원하는 개량형 착륙제동장치(AAG) 체계 개발에 어려움을 겪은 미국과 달리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공개했다.
중국의 함재기 이착륙 장치기술 최고 전
마 소장은 아울러 중국 항모의 전자기 항공기 사출장치(EMALS)도 미국 기술보다 앞섰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