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는 세계적인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회사 사무실 사진을 보고, 여기에 들어가야겠다고 마음 먹은 뒤 곧바로 구글의 CEO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수학을 잘한다는 부분은 특별히 형광펜으로 표시해서 보내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모든 사실을 몰랐던 아빠!
구글의 CEO 순다 피차이가 직접 보낸 답장을 받고서야, 딸이 이력서를 보낸 사실을 알게됐다고 하네요.
순다 피차이는 비록 지금 클로이를 고용할 순 없지만, 너의 꿈을 응원한다고 보냈다고 합니다.
참 깜찍한 7살, 멋진 CEO네요.
오늘도 굿모닝월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