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를 받으며 한 할아버지가 걸어들어옵니다.
올해로 105살을 맞은 마르샹 할아버지인데요
자전거를 타고 1시간 동안 무려 22km를 달려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자전거에서 내려선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는데요.
어릴 적 할아버지는 코치로부터 사이클을 포기하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새해 첫 주말입니다. 올해 세웠던 계획 혹시 포기하고 싶다면 마르샹 할아버지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굿모닝 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