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조사에서 오바마는 39% 지지로 선두 힐러리를 4% 포인트까지 추격했습니다.
지난달 초에는 최고 20퍼센트 포인트까지 차이를 보였는데 에드워즈 지지층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공화당은 플로리다 경선에서 승리한 매케인 상원의원이 선두를 굳히고 있습니다.
매케인은 37% 지지율로 22퍼센트인 롬니 전 주지사를 크게 앞섰습니다.
영화배우 출신인 아놀드 슈왈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매케인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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