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는 새로운 금융위기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로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 낙폭을 줄였습니다.
영국 증시(FTSE100지수)는 막판에 상승세로 돌아서 0.73% 오른 5879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증시(DAX 지수)는 금융주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0.34% 하락한 6851을 프랑스 증시(CAC40)도 0.08% 하락한 486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