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속에 코브라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의 한 아파트 변기.
포획용 집게를 든 남성이 양변기 주변을 살피는데요.
그런데 이때 이 남성이 변기 속에서 무엇인가를 꺼냅니다.
바로 2.5m에 달하는 코브라인데요.
코브라를 조심스럽게 포획 용기에 넣어보지만 코브라는 말을 듣지 않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양변기를 이용했다면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끔찍한 순간이죠,
이 남성, 앞으로 볼일을 볼 때마다 변기를 확인할 텐데 정말 인생 최악의 경험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