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 앉은 개 주위로 어린 강아지가 다가가고 있는데요,
성가셨는지 몸을 일으키면서 크게 한 번 짖죠,
강아지들은 너무 놀란 나머지 깨갱거리며 뒤로 벌러덩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 때, 어미가 나타나 무섭게 다그칩니다.
어미개 : 야이 개야~내새끼 건들지마!
제 새끼를 괴롭힌 것으로 생각해 엄청 화가난 모양인데요,
놀란개 : 아~아~ 아니야 항복
문에 바짝 기대 두 발든 개가 불쌍하기까지 하죠,
그러게 왜 강아지를 위협해서 이런 꼴을 봤을까요,
개 자신도 후회하고 있겠죠?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영상편집 : 한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