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1]민폐 끼치다 봉변

<민폐 끼치다 봉변>

교통체증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진 뉴욕 시내의 한 거리입니다.

두 남성이 독일 B사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도로 한가운데 떡~세워놓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죠,

뒤에서 다른 차량들이 경적을 울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고 차량 보닛 위에 걸터 앉으며
한껏 멋을 부리고 있죠?

아주 어깨가 하늘만큼 솟아 올라가있는데요.

그런데 이때 한 남성이 야구방망이를 쥔 채 차를 향해 걸어오더니 스포츠카 앞유리를
거칠게 내려칩니다.

남성들의 뻔뻔한 행동에 대단히 화가 난 건데요,

폼 잡던 남성들, 황당해하는 눈치지만,

봉변을 당할 만한 행동을 스스로 했죠,

아니 세상에 자신이 산 자동차가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남에게 피해를 주며 이러는 건 아니지 않나요? 겸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