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세워둔 차량이 함박눈을 뒤집어 썼습니다.
아무리 털어내봐도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차 바퀴는 헛돌기만 하는데요,
다시 차 밖으로 나와 눈을 치울 수 밖에 없죠,
보시는 곳은 미국 뉴욕 주 북부의 시라큐스라는 도시인데요,
초겨울에 접어드는 지금, 벌써부터 폭설이 내렸습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풍경인데요,
올해도 하얗게 내릴 첫 눈을 기다려봅니다.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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