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이 다음 달 10일 열릴 노벨상 시상식에 개인 사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3세인 딜런은 편지에서 자신은 "개인적으로 상을 받았으면 좋겠지만 다른 약속이 있어서 불운하게도 불가능하다"며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고 스웨덴 한림원 측은 전했습니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이 다음 달 10일 열릴 노벨상 시상식에 개인 사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