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플로리다 65% 개표, 힐러리 49.2%로 '재역전'
↑ 미국 대선 플로리다 / 사진=MBN |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불리는 플로리다 주(州)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개표가 65% 진행된 플
앞서 50% 개표에서는 트럼프가 득표율 49.4%로 47.6%의 클린턴을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현재 클린턴은 8곳에서 승리해 선거인단 68명을 확보했으며 트럼프는 6곳에서 48명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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