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동부 휴양도시 키이마입니다.
견공 두 마리가 바닷가의 바위 틈을 곰곰히 살펴보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물줄기가 솟구칩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견공은 피하지도 못하고 물줄기를 그대로 맞는데요,
워낙 세기가 강해 몸이 공중으로 붕 뜨면서 뒤로 날아가죠,
다소 위험한 명소는 좀 더 멀리서 지켜보는 센스를 가져야겠죠?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