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의 한 해변입니다.
파도 속에서 파닥거리는 거대한 물고기.
바로 상어입니다.
이 상어는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즐기고 있던 13살 소년의 미끼를 덥석 물었습니다.
100kg에 가까운 상어의 꼬리를 잡아당겨 뭍으로 끌고 나온 아버지.
두 사람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는데요.
두 부자는 상어가 문 미끼를 떼어낸 뒤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더 엄청난 대어를 낚게 될 순간을 기대하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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